배달 매출이 늘어도 실제 이익이 남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배달 매출이 늘어도 실제 이익이 남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배달 매출은 늘었는데 통장에 남는 돈이 적다면 주문금액이 아니라 실제 정산액을 확인해야 해요. 중개수수료와 결제수수료, 배달비, 할인 부담금, 광고비, 포장비를 주문별로 나눠 배달 매출의 실제 이익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봐요.
배달 매출이 늘어도 실제 이익이 남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배달 매출은 늘었는데 통장에 남는 돈이 적다면 주문금액이 아니라 실제 정산액을 확인해야 해요. 중개수수료와 결제수수료, 배달비, 할인 부담금, 광고비, 포장비를 주문별로 나눠 배달 매출의 실제 이익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봐요.
배달 주문이 늘면 매출도 함께 올라가요.
그런데 월말에 정산해보면 생각보다 이익이 남지 않을 때가 있어요.
배달앱에 표시된 주문금액과 매장에 실제로 입금되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중개수수료와 결제수수료뿐 아니라 배달비, 할인 부담금, 광고비, 포장비까지 함께 계산해야 배달 매출의 실제 이익을 알 수 있어요.
고객이 2만 원을 결제했다고 해서 매장에 2만 원이 들어오는 건 아니에요.
배달 플랫폼의 정산 내역에는 여러 비용이 차감돼요.
플랫폼과 이용 상품에 따라 수수료 구조가 다르고, 같은 플랫폼에서도 주문 방식에 따라 차감 항목이 달라질 수 있어요.
배달앱 화면에 표시된 매출만 보지 말고 실제 정산서를 확인해야 해요.
가장 기본적인 계산은 다음과 같아요.
실제 정산액 = 고객 주문금액 - 플랫폼에서 차감한 비용
여기에 식재료비와 포장비, 인건비 등을 빼야 매장에 남는 이익을 계산할 수 있어요.
배달 매출에서 빠지는 비용을 모두 ‘배달앱 수수료’로 묶으면 어디에서 부담이 커지는지 찾기 어려워요.
중개수수료는 주문을 연결해준 대가로 발생하는 비용이에요.
결제수수료는 카드나 간편결제 처리 과정에서 붙고요.
배달대행 비용이나 플랫폼 배달비는 음식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해요.
각 비용은 계산 기준도 다를 수 있어요.
주문금액에 일정 비율로 붙는 항목이 있고, 주문 한 건마다 정해진 금액이 부과되는 항목도 있어요. 부가세가 별도로 더해지는지도 확인해야 하고요.
정산서에서 다음 내용을 따로 적어보세요.
비용의 이름보다 어떤 금액을 기준으로 얼마가 차감됐는지를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고객에게 적용된 할인금액을 플랫폼이 모두 부담한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실제로는 플랫폼과 매장이 나눠 부담하거나 점주가 전액 부담하는 할인도 있어요.
예를 들어 고객이 3천 원 할인을 받았더라도 정산서에는 점주 부담금 1천 원이 차감될 수 있어요.
배달앱 화면에서는 주문이 늘어난 것처럼 보여도 할인 부담이 크면 주문 한 건에서 남는 금액은 줄어들어요.
쿠폰이나 할인행사를 진행할 때는 다음 항목을 함께 확인하세요.
할인으로 주문이 늘었다는 사실만으로 효과를 판단하면 안 돼요.
행사 전보다 주문 건수가 얼마나 늘었는지, 할인 부담금을 제외하고도 전체 이익이 증가했는지를 비교해야 해요.
배달 주문에는 홀 판매에 없거나 적게 드는 비용이 추가돼요.
용기와 뚜껑, 비닐봉투, 수저, 소스통, 냅킨 같은 포장재예요.
각각은 작은 금액처럼 보여도 한 주문에 여러 개가 사용되면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
메뉴별 원가를 계산할 때는 식재료비와 포장비를 나눠 적어보세요.
세트메뉴나 여러 그릇이 필요한 음식은 주문금액이 높더라도 포장비가 함께 늘어날 수 있어요.
반대로 포장비를 줄이겠다고 용기 품질을 지나치게 낮추면 누수와 음식 변형, 고객 불만이 늘어날 수 있고요.
포장비는 무조건 줄일 비용이 아니라 음식 품질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관리해야 할 주문 원가예요.
배달앱 안에서 가게 노출을 높이기 위해 광고상품을 이용하는 매장도 있어요.
광고를 시작한 뒤 매출이 올랐다면 효과가 있어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광고를 하지 않았어도 들어왔을 주문과 광고로 새로 늘어난 주문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아요.
광고비를 판단할 때는 같은 기간의 숫자를 비교해보세요.
월 광고비가 30만 원이고 광고를 통해 늘어난 실제 이익이 20만 원이라면 매출은 증가했어도 광고비까지 회수한 것은 아니에요.
단기간의 주문 수만 보기보다 광고를 통해 들어온 고객이 다시 주문하는지도 함께 살펴보는 게 좋아요.
배달 매출 전체를 하나로 묶으면 이익이 낮은 메뉴나 주문 유형을 찾기 어려워요.
최소한 대표 메뉴와 세트메뉴, 할인 주문, 일반 주문 정도는 나눠서 계산해보세요.
주문 한 건이 공통 운영비를 부담하는 데 얼마나 기여하는지는 다음과 같이 볼 수 있어요.
주문별 기여이익 = 실제 정산액 - 식재료비 - 포장비 - 해당 주문 처리에 추가로 들어간 비용
이 금액은 월세와 기본 인건비 같은 공통 운영비를 차감하기 전 금액이에요. 따라서 최종 순이익과는 구분해야 해요.
한 달 정산자료를 기준으로 다음 순서대로 확인해보세요.
주문이 많아도 적자가 나는 메뉴라면 가격과 구성, 포장 방식, 할인 적용 여부를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어요.
플랫폼마다 조건이 다르다면 어느 채널에서 어떤 주문이 더 남는지도 비교해보세요.
배달앱에 표시된 매출은 고객이 결제한 금액에 가까워요.
매장이 실제로 쓸 수 있는 돈은 여러 비용이 차감된 정산액이고요.
여기에서 식재료비와 포장비, 광고비까지 빠지면 주문 당시 생각했던 것보다 남는 금액이 적을 수 있어요.
배달 주문이 늘어날수록 매출만 확인하지 말고 주문 한 건의 이익도 함께 계산해보세요.
그래야 매출은 늘지만 이익은 줄어드는 상황을 일찍 발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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